글로벌 한민족 벤처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INKE(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erpreneur)2000" 행사가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COEX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INKE는 전세계의 한국계 벤처기업인들을 결집해 상호 협력키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지난해 11월 한국 벤처기업협회와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국인벤처기업인협회(KASE)가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INKE를 출범시킨데 이어 이번에 서울에서 첫 행사를 갖는 것.
INKE 행사에는 한국측에서 김형순 로커스 사장(INKE 운영위원장), 이장우 경북대 교수 등이, 미국측에서 KASE 회장인 이계복 킬러비즈 사장 등 총 600여명의 벤처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제목 : 한민족 벤처네트워크 형성 2000 INKE
(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erpreneur)
-행사내용 : 국내외 CEO 대상 INKE 총회 및 지식산업 포럼 개최
-참석인원 및 대상(총 600여명)
: 국내 벤처기업 CEO 400여명
재외교포 성공벤처사업가(손정의, 김종훈 등) 100여명
국내・외 벤처캐피털 50여명
기타 정부기관 및 벤처 유관단체 50여명



문병환 기자 (200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