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중인 재외동포 벤처기업인들과 국내 벤처기업인들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한민족벤처네트워크 서울 총회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재외동포 벤처기업인 100여 명과 국내 벤처인들이 참여해 내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벤처기업의 외국 진출전략과 현지 업체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집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 참가한 이종문 미국 암벡스 벤처그룹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거론되는 한국벤처위기론은 한국적인 냄비 현상이라면서 위기도 경제의 한 현상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200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