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케 의장 남민우입니다.

먼저 토론토 스프링에 참석하신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행사를 준비해주신 직원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금번 행사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멀리서나마 성원해주신 인케, 코바 임원들에게 이번 토론토 행사가 성황리에 잘 진행되었음을 아울러 보고 드립니다.

저는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임원 분들과 대화하면서 비로소 인케 의장으로서 이런 일들을 해야겠다는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더욱 많은 임원들이 참석할 수 있고 참석하고자 하는 가치 있는 네트웍으로서 인케를 끌고가는데 일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고, 아울러 구성원들이 만들어 내고자 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인케 Corp.을 통해 더 많이 엮어지도록 지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케 해외 지부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각 의장님들이 순수하게 인적 네트웍만으로도 참여의 가치를 느낄수 있도록 많은 좋은 분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자는 얘기입니다.

하여간 의장님들이 서울에 오시면 제가 챙기겠습니다. 반드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해외에 가면 꼭 연락 드리고 만나겠습니다.

우선 의장님들간의 접촉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여러모로 찾아보고 1년에 2번 진행하는 공식 행사의 참가율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인케 홈 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한 빈번한 접촉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변을 확대하여 참여의지가 높은 의장님들을 중심으로 역동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스킨쉽을 활성화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간의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많은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남 민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