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동부호주(시드니)지부 의장 맹응주입니다.

시드니에 무사히(?)23시간 비행기를타고 도착한지 1주일이 지나서야 이제 정신을 차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비몽사몽 1주일을 보내고서야 이제 메일을 보냅니다.

먼저, 행사를 주관해서 준비해준 모든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행사를 위해많은 메일을 보내준 이정민팀장, 윤보인대리 그리고, 토론토지부의장및 부회장 그리고 회원님들께...그리고 INKE회장님.

Wayne Kim의장님의 빈틈없었던 행사준비및 진행, 특히 동시통역까지 신경쓴 헤드폰등, 매일밤 거듭된 폭탄주(?)세례속에서도 전혀 다음날 진행에 빈틈이 없이 진행을 해 준것은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Toronto spring2005의 행사를 통해 해외지부의장님들과의 만남과 행사 준비에 신경을 써준 벤쳐기업협회및 INKE,INKE Corp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짧은 3일간의 만남들이었지만, INKE의 좋은 네트웍을 통하여 국내 벤쳐기업들의 제품들의 해외진출의 허브역활뿐만아니라, 각 해외지부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좋은 비지니스를 국가간에 창출할수도 있는 충분한 여력이 있는 INKE 네트웍임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다른 KOTRA, KIPA(KIN),ICA...등이 갖고 있지않은 INKE만의 MERIT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INKE Corp의 좋은 유대관계가 형성되리라 사료됩니다. INKE 해외지부와 INKE Corp과의 좋은 relationship을 통해 비지니스모델을 만들어 갈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에또한, 중소기업청의 후원을 받아 INKE 해외지부의 공신력을 넓히고, 좀더 각 해외지부 자체의 네트웍을 활성화 하고 유지해 나간다면 글로벌 INKE 네트웍은 국내 벤쳐기업들의 해외진출의 Market channel뿐만아니라, 해외지부 상호국가간의 비지니스모델을 창출할 수있다고 확신합니다.

참석하신 많은 해외지부의장님들을 만나뵙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모든 INKE해외지부 의장님들과 INKE의 웹사이트(게시판,자료실 그리고 해외지부소식란등..),메일들을 통하여 자주 COMMUNICATION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서없는 메일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드니에 오시면 연락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