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INKE회원님들.

벤쿠버 지부의장을 맡고 있는 APAC INVESTMENT LTD 의 김태형입니다.

지난 주 우리 지부에서는 지부회 고문으로 계시고 EASTWOOD 그룹을 이끌고 계시는 김영수박사(MIT)로 부터 "내가 본 벤처" 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습니다.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말 공부하는 분위기의 만족스런 모임이었습니다.

우리 지부회에서는 지난 창립(비공식이전)이후 매달 공식모임을 가져 왔습니 다. 골프모임도 일부하자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귀중한 시간에 좀 더 귀중한 상호 자극과 정보를 위한 모임을 하자는 의견이 높아, 지난 5월 벤쿠버에 있는 새내기 벤처 2개사 PRSENTATION 이후 이번에도 테마있는 모임을 가졌답니다.

다음에는 MEDICAL ENGINEERING DOCTOR출신이면서 미국 보스톤 및 산 호세에서 벤처기업을 위한 특허법률자문을 하여 오신 심박사라는 분을 모시는 또 다른 색깔의 테마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강연과 별도로 회원들의 INKE네트웍을 실제 실속있게활용하 는 방법에 대하여 토론했고, 또한 지난번 토론토 이사회 결의내용 및 가을 에 있을 서울대회에 관련한 내용을 알려 드렸습니다.

벤쿠버는 IT뿐 아니라 BT에서도 발달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자체가 의약 및 식품에 관련한 법률이나 정부지원 및 기업활동이 왕성하고, 특히 벤쿠버 는 "북미 제2의 BIO 메카"라 불리워 질 정도로 인프라가 잘 되어 있습니다.

LAB수준의 자그만한 BIO기업들이 수없이 많고 그 중 단계별로 성공한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의 큰 기업들과 M&A를 하고 있습니다. (특 히 미국기업들은 주기적으로 기업 및 아이템 쇼핑(부동산까지)을 이쪽으로 오는가 하면, 항상 주시를 하면서 흙 속의 진주를 찾듯, 100년전 서부 GOLD RUSH를 상기 시키고 있습니다. 같은 품질(?)대비 산호세 기업인수보다 훨씬 저렴한 인수비용이 들기 때문이죠. 물론 PERFORMANCE도 우수하죠.) 우리 국내 벤처기업들도 이같이 벤쿠버에 있는 LAB단계의 우수 IT 및 BT기업을 싸게 인수하여 성과도 내고 총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있는데... 참고 하십시오.

아마 INKE CORP.에서 관심이 있으실 텐데요.... 진지한 CLIENT 를 먼저 만나 야 겠지요.

그리고 벤쿠버는 관관산업을 일단 빼고서라도 천혜의 교육, 물류, 광원 (MINING) 및 부동산 투자의 도시입니다. 다음에 이에 관한 소개기회를 따로 내겠 습니다.

저희 APAC INVESTMENT는 이번 달 초 부실자산(리조트) 의 인수, 신규펀딩, RESTRUCTURING 및 기타 경영컨설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현재 두번 째 로 국내 IT벤처기업(SOLUTION 보유)과 북미 IT서비스업체들과의 합작법인을 만들 어 캐나다 증권시장( TSX 또는 TSX VENTURE)에 상장시키는 목표로한 딜을 진행하 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초 벤쿠버 벤처인큐베이팅센타를 오픈할 예정으로 일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벤처기업이 북미 진출시 저희 APAC을 통하면 ONE-STOP PACKAGE SERVICE를 받을 수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셈입니다 .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우리 지부회 관련 최근기사내용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


http://vanchosun.com/home/news/newsdesc.php?scatid=3&sqno=13482®ion=local&title=%22%C7%B3%A1%A4%C1%B6%B7%C2+%B9%DF%C0%FC%2C+%BF%B5%C0%E7%B1%B3%C0%B0+%B5%EE+%C0%AF%B8%C1+%BA%A5%C3%B3%A1%B1

http://www.canadajoongang.com/Asp/Article.asp?sv=van&src=metr&cont=&typ=1&aid=20050616155328200201

http://www.canadajoongang.com/Asp/Article.asp?sv=van&src=metr&cont=&typ=1&aid=200505171535292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