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황보 덕입니다.

INKE총회 끝나고 좀 길게 한국에서 일을 보고, NY들러 지난주에야 브라질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니 브라질은 한여름으로 들어가서 그사이 썸머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울 오전 10시는 브라질 오후 9시)

처음 참가하는 INKE 총회기간 중 막내로 어벙하게 보내고, 그 대신 선배 여러분의 활기찬 모습에 큰 자극을 받고 왔습니다.

세계 어느 곳이라도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쁜 마음입니다.

이번 한국출장중 KIEP(대외경제정책연구원)와 BRICs Information Center(www.bricsinfo.org)에 브라질 정보제공계약을 체결하고 왔습니다. 가끔씩 방문해 주십시요.

그밖에도 브라질에 궁금하신 것이나, 필요하신 일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1년후에는 좀 더 활기찬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브라질에서 황보 덕 배